21일차 TIL 210330

1. 대망의 ha 날.

  • 잠을 무지하게 설쳐서 9시 58분에 일어나 겨우겨우 컴퓨터 앞에 앉았다. (걱정근심고민으로 머리가 아팠다 ㅠㅠ)
  • 1번문제 : 모든문제를 수도코드를 써놓고 시작하고 싶었다. 잠시 고민 후에 객체에 키값과 프로퍼티 값을 넣는 방식으로 해결
  • 2번문제 :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앞 문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 마이너스가 앞에 붙는 경우를 따로 빼줘서 해결
  • 3번문제 : 앞…문제랑 비슷한데? 내가 사랑하는 재귀로 해결!
  • 4번문제 : DOM 이라고 쓰고 DAMN..이라 읽는… 트위틀러 과제를 약간 참고하여 해결하였다. 익숙해진듯 아닌듯 어려운 너.
  • 5번문제 : reduce 를 반드시 써야하는 문제인듯 싶다. 수도코드를 가장 길게 쓴 문제이기도 했다. 우선 객체로 만들고, 나이순으로 정렬하고, 이름 뽑아내는 로직으로 해결하였다.
  • 6번문제 : 토끼가 토끼를 낳는 피보나치 문제를 클로저 형태로 ? 함수를 호출하는 횟수를 확인해서 피보나치 수를 리턴…? 함수를 하나 더 만들어서 해결.
  • 7번문제 : 나는 한동안 왕좌의 게임을 안볼것 같다. 라니스터 난쟁이 시키… unpackgiftbox reference 를 참고하여 풀었는데 아직도 왜 concat을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다.

2. 총평

  • 전날 알고리즘 문제가 너무 안풀려서 진짜 걱정이 너무 되는것이었다..
  • 더 열받는건 분명 1주일 전의 나는 문제를 풀었는데 왜 지금의 나는 기억을 못하는가 ?
  • 그래도 별 무리 없이 모든 문제가 해결 되어서 다행이다. 콘솔을 정말 열심히 찍어보았다.
  • 내가 해결했던 문제를 오래 기억하기 위한 학습법이 필요하다.
  • 만약 문제가 안풀리면 다음문제로 넘어가든 조금 쉬든 생각의 환기가 필요하다.
  • 마지막에 티리온을 찾았을때, 와! 하는 탄성이 나왔다. 앞으로 현업에서 일하게될때도 이렇게 짜릿한 순간이 종종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.
  • ha가 모두 끝나고 스터디 원들과 본인이 작성한 코드를 공유했는데 정말 사람마다 코드 스타일이 정말 다르더라… 좋은 점을 많이 배웠다.
    • 코드를 더 간결히 쓰는 방법
    • 굳이 필요없는 코드 지우기
    • 나는 반복문을 많이 쓰는데, 고차함수를 활용한 반복 작업을 좀더 도전해보자.

스크린샷 2021-04-04 오후 7 35 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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