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일차 TIL 210331

1. 프리코스를 돌아보자.

• 열심히 했다. 후회가 들지 않는걸로 보니 최선을 다했다. 남은 16주도 이렇게 일말의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자.
• 코스 시작전 다짐했던 3가지를 모두 달성하였다.
  • til 매일 작성하기
  • 하루에 2시간 추가 공부하기
  • 주말에 10시간 추가 공부하기

2. 아쉬운 점

• 이건 장점에도 해당하는 말인 것 같은데, 공부를 하다보면 적당히 이 코드가 왜 적당하는지 이해하는것 + 코드 한줄한줄 세밀하게 알아야 하는 경우가 공존한다.
• 한줄한줄 집착하다보면 코드를 추가로 쓰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, 적당히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순간이 있다.
• 그 중간을 찾아가는 것이 어려웠다. 나는 대체로 코드 한줄한줄의 의미에 집착하는 편이었다.

• 하지만 나의 목표는 일단 구동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. 성공 경험을 계속 쌓아나가서 이 코드가 옳다! 맞다! 라는 확신으로 계속 코드를 써내려가고 싶다. 🐙

• TIL 을 좀더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싶다.
• 다음 페어 프로그램에는 driver역할을 좀더 적극적으로 해보고싶다. 페어의 도움이 아니라 100프로 내 능력으로 과제 수행도 해보고 싶다. 페어랑 함께 하면 이것이 내 실력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..

3. 잘한 점

• 헬프데스크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. 궁금한 것이 바로바로 해결되고 또 동기분들이 많은 도움 주셔서 궁금증이 바로바로 해결될 수 있었다.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니 막혔던 부분이 해소되는 부분도 좋았다.
• 페어프로그램에서 상대 페어에게 설명을 할때 다양한 툴을 이용하였다. 그림도 그려보고, 주석도 달아보고. 함꼐 일하는 사람에게 내 코드를 설명하는건 숙명이라고 생각한다.
• 주말 알고리즘 스터디를 이용해서 주말 시간도 잘 활용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.

4. 앞으로의 다짐

• ha를 풀면서 드는 생각인데 배운것을 까먹지 않는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. 매일매일 til 작성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.
• 남들과 비교하지말자. 여기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고, 실력차가 어떻든 간에 끝에 취업만 잘되면 되는거 아닌가 ? 누가 잘한다 못한다 비교하지말고 내할일만 제대로 하자.
• 오늘 배움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. 오늘 학습한 것은 오늘 꼭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