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4일차 Dev-log #3

0. sr 단계 마무리

  • api, db스키마 등 sr 단계를 마무리하고 cse 에게 피드백 요청을 했다.
  • 약간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던 사용자 스스로가 텀블러 사용을 확인해서 포인트를 지급받는것은 약간 수정했다. 포인트를 지급받는 것이 아닌 경험치를 지급받아 레벨을 올리고,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뱃지를 부여 받음으로 사용지 이용을 지속하도록 하였다.
  •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이슈카드를 만들고 마일스톤도 만들었다!
  • 피드백이 오면 다같이 검토 후에 코드 작성을 시작하기로 했다

1. 새로운 스택을 사용해야 할까 ?

  • 팀원들 간에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이 타입스크립트였으나, 결론은 쓰지 않기로 했다.
  • 왜냐면 타입스크립트를 쓰는 이유 중의 하나가 ‘명시적인 타입지정’이다. 기본적으로 변수에 타입을 지정해주면서, 코드를 추적해준다.
  • 하지만 팀원 들 중 대부분 변수의 타입때문에 오류를 겪었던 경험이 없다(2주 프로젝트 진행할때도 마찬가지)
  • 결국 우리가 겪는 에러들은 타입스크립트로 극복될 수 없다.
  • 새로운 개념을 배움으로써 시간이 걸리고, 다시 자바스크립트 사용으로 돌아올 경우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.
  • 이러한 이유들로 ‘반드시 써야한다’는 이유를 찾지못해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기로 했다.
  • 하다가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우선은 새로운 스택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. 시간 잘 아껴써서 좋은 결과물 내야지. 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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